review & preview/드라마2008. 12. 13. 20:10


역시나 아야세 하루카의 출연작을 또 보았다.

2006년 작품. 단 하나의 사랑.

이건 뭐...그냥 젊은 애들 사랑 이야기다.

단 하나의 사랑!

 

대강의 스토리는...흠...

불우한(?) 환경의 남자랑 부잣집 딸래미랑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당연히 그것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고...뭐..어쩌고 저쩌고..

그냥 어느정도 뻔한 스토리의 사랑얘기다.

그런데 나는 왜 이런게 재미있고..좋을까...-_-a

여자 주인공은 물론 아야세 하루카(극중 이름 나오)고

남자 주인공은 인기그룹 KAT-TUN 의 카메나시 카즈야(극중 이름 히로토).

카즈야는 패션리더로도 유명한데 뭐 역시 보기에 옷걸이는 훌륭하다.

나오의 친한 친구로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운 토다 에리카가 나오는데

다른 친구들도 그렇지만 나오와 히로토의 연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캇툰의 멤버 카메나시 카즈야

아야세 하루카~~~

토다 에리카..역시 미소가 아름답다.

처음 만나날 수영장에 빠지면서 사랑이 시작된다.

주인공 5인방. 역시 짝은 맞아야 한다.

 

이 드라마는 그다지 추천할만 하지는 않다.

다만 아야세 하루카의 팬이라면 볼만하다.

또는 캇툰의 팬이라면 볼만하다.

또는 뻔한 사랑이야기에 감동한다면 볼만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참 재미있게 봤다. ㅎ


* 드라마를 보던 중 카즈야 옆모습에서 문득 빅뱅의 탑을 느꼈다.

눈매가 닮은건가...이렇게 느낀건 나뿐인가...

Posted by 부르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