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 preview/음식2017. 6. 7. 21:08

샤로수길 나인온스버거에 다녀왔다.

어쩌다보니 수제버거만 계속 올리는 것 같긴 한데...하여간..

11시 반에 오픈인데 딱 맞춰서 가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다.

11시 반에 가게 앞 노트에 적어놓은 이름을 부르는데 불러서 없으면 땡이다.

우리 앞에 있던 이름중에 불러서 없어서 그냥 나가리 된 여자들이 있었다.

잠시후에 왔는데 맨뒤에 이름 다시 적으라고...ㅎㅎ


가게는 작다. 테이블이 8개뿐이다.

한테이블에 나인온스버거는 하나만 주문이 가능하다.

240그람짜리 와규패티...이걸 먹어야 한다.

바로 사진을 찍지 못하고 까먹어서 자르다가 사진을 찍었다.

양파랑 토마토가 있고. 치즈가 먹음직스럽게 살짝 녹아있다.

단면을 보면 패티의 두툼함이 느껴진다.

아....이건 참으로 맛있다.

느끼하지도 않고 고기 씹히는 맛도 좋고 카라멜라이즈된 양파가 달짝찌근한게 좋다.

생양파랑 토마토도 어울리고 빵도 적당하다.

나인온스가 테이블당 하나라서...또 하나를 주문해야하는데

눈에 띄는게 타코여서 주문했다.

타코....다.

단면을 봐도 타코다.

맛도 타코다.

맛은 있었는데 굳이 타코를 버거로 먹을 필요가 있나 싶다.

이거 먹느니 타코벨에서 타코 먹는게 나을듯...

다음에 가게 된다면 루꼴라나 캘리포니아 이런걸 먹는게 좋을듯 하다.


음료는 자몽에이드랑 웰치스 시켰는데...

그냥 웰치스 하나만 시킬걸 그랬다.

에이드는 쏘쏘...

Posted by 부르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