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 preview/음식2015. 7. 27. 11:52


주말을 맞이하여 간만에 동네 음식점 탐방.


이촌에는 일본음식점이 제법 많은데 그 중에 사누끼에 갔다.


흩날리는 비 때문에 길은 불편했다.




면을 좋아하는 와이프는 김치나베우동을 시켰다.


살짝 맛을 보니 그냥 모...무난한 맛이었다.



장어덮밥 먹으려다가...말고..가츠나베정식을 시켰다.


국물은 간이 야아아악간 싱겁다고 느낄랑 말랑하고


양파와 계란과 잘 어우러져 맛이 괜츈했다.



돈까쓰는 두툼하고 맛도 좋았다.


정식이라 작은 우동도 나오는데...그냥 무난한 우동 맛.


배부르게 먹었다. 양이 좀 된다.


김치나베우동 8,000원.


가츠나베정식 10,000원.


동네에 비해서 가격은 약간 저렴한 편.


맛은 썩 대단치 않은 맛이다.

Posted by 부르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