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대통령이 서거하신지도 며칠이 지났다.
며칠째 관련 소식이 연일 매스컴을 메우고 이사람 저사람이 생각을 전하고 소식을 전했다.
그 가운데 사회.정치적인 문제에 언제나 관심을 갖고 계신 강풀님께서 추모 글.그림을 올렸다.
부러진 삽을 보고...누구나 하나 이상씩을 느끼는 바가 있으리라.
바람의 아들 기아의 종범신께서 499도루를 성공하고 이제 500도루에 한개만을 남겨놓았다.
2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오늘의 말말말에 선정된 말은 종범신의 말이다.
대 기록에 한개만을 남겨놓았다. 뛸 수 있었는데 왜 안 뛰었느냐..에 대해서
뛰고 싶어도 뛸수가 없었다. 영결식이 끝나고 뛰겠다. 고 답했다고 한다.
방송의 예능도 쉬고, 하다못해 종범신의 도루도 쉬는데
경찰, 전경...공권력은 쉬지도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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