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퇴근길 아들의 하굣길, 오늘은 오한수 우육면가에 들렀다.

평일 저녁에는 손님이 많지 않다.

메뉴에는 이것저것이 있지만 사실 나는 홍콩우육탕면과 군만두 이외에는 먹어본 것이 없다.
오전 11시 이전에 오면 만두 1개 서비스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기본찬은 단무지와 김치.
김치가 우육탕면과 제법 잘 어울린다.

우육탕면은 파와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다.
면은 약간 중면스타일이라고 할까...

국물맛은 고깃국물이라 내 입맛에 잘 맞는다.

역시 이곳은 군만두를 안 먹으면 안 되는 곳이다.
큼지막한 만두가 먹음직스럽게 접시를 가득 채우고 있다.

찐만두조차도 안 먹어봤다.
그만큼 군만두의 만족도가 크다.

속은 고기와 부추로 가득 차 있고 어느 정도 육즙이 흘러나온다.
우육탕면의 양도 많고 해서 면하나 군만두 한 접시를 시켜서 아들과 먹으면 둘 다 배가 부르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들르는 곳인데 갈 때마다 똑같은 것을 먹는다.
아마 다음번에도 같은 메뉴를 먹을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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