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 14:49

경인년 새해가 밝았다.

호랑이의 해다. 그것도 60년만에 돌아왔다는 백호의 해다.

황금돼지니 백마니 뭐 만날 특별하다 말들하는데...삐딱하게 생각하지 말고

'백호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 질주해보자~' 라고 좋게 생각하자.

2008년 새로운 경험속에 안타깝게 벌어진 좋지 않은 일들,

자신을 제어하지 못해 벌어진 몇가지 잘못들..

지난 2009년 한 해는 불행으로 생긴 상처를 치유하는 해이자

저지른 잘못에 대한 반성의 해였다.

이제 2010년 새 해가 밝았으니 또 한 번 새로운 삶 속으로 뛰어가야겠다.

1년짜리 프로젝트 두어개도 구상중이고....

올 해 안에 이룰 몇가지 목표들도 구상중이다.

뛰자.

'당신은 너무멋진 부루쑤임을 잊지 말고~' 라는 뽀윤이 문자에 부끄럽지 않은

진짜 너무 멋진 내가 되어보도록 하자.

Posted by 부르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