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9. 23:42
내일이면 또 다시 출국이다.

저녁 8시 20분 아시아나를 타고 세부로 들어간다.

수요일에 마닐라로..목요일에 시드니로..토요일에 Whitsunday로..피곤한 여정이다.

짐을 챙기는 것도..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도..짜증나는 일이다.

한국에 잠시 있는 동안 걱정만 늘었다.

아무생각없이 즐겁게 영어를 익히고, 경험을 쌓고, 친구를 사귀고...그러고 돌아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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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르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