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 preview/음식2015. 5. 19. 08:57


차이옌 이촌점


좀 고급진 중식당 느낌이다.


일단 주말저녁이었는데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서비스는 뭐 그냥...별로인듯..


삼성짜장(7,000), 고추잡채밥(10,000) 을 시켜서 먹었다.


삼선이래봐야 새우 몇개, 오징어 몇개 정도...


맛은 나쁘지 않은 짜장면인데 양이 좀 작은 것 같았다.


고추잡채밥은 맛있었다.


그런데 젓가락 진짜 불편하다. 짜장면 먹을 때 좀 짜증날뻔했다.


다 먹고 나서 뭔가 부족한 듯 하여 빙화군만두(9,000)를 추가했다.


뭔가 기대하게 하는 비쥬얼이지만 특별한 맛은 아닌것 같다.


군만두와 소룡포의 중간쯤인듯...


기본 반찬. 짜사이도 양배추도 먹을만 하다.


저 젓가락....진짜 불편하다.


삼선짜장. 맛은 무난한데 양이 좀 작다.


고추잡채밥. 이건 좀 맛있었다.


배가 애매하게 불러서 추가주문한 빙화군만두.


Posted by 부르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