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이섬에 댕겨왔다.
갈때는 itx 청춘열차로, 올때는 지하철로 왔다.
가평역서부터 남이섬 들어가는 선착장까지 닭갈비 집이 널려있다.
그 중 '사랑'이라는 곳에 가서 닭갈비를 먹었는데...
닭갈비 2인분. 잘 익어가고 있다.
치즈 사리.
치즈가 녹기를 기다리고 있다.
1인분에 11,000원. 치즈사리 가 3,000원이었던가...
맛은 그냥 뭐 닭갈비 맛이다.
특별히 맛있지도 특별히 맛 없지도 않다.
숯불도 있고 뭐도 있고 메뉴는 다른 것도 있으나 잘 모르겠고
와이프 말로는 옆에 가게가 더 낫더란다.
'review & preview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촌] '차이옌' 삼선짜장, 고추잡채밥, 빙화군만두 (0) | 2015.05.19 |
---|---|
[이촌] '카모메' 카레카라아게 (0) | 2015.05.18 |
[야탑] 코리아 디자인 센터 8층 구내식당 (0) | 2015.05.14 |
[GIM'STORY] 닭가슴살 김밥 (0) | 2015.05.13 |
[군것질] TUBE의 우리동네 땅콩꿀호떡 (0) | 2015.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