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 preview/음식2015. 5. 18. 13:34


주말에 남이섬에 댕겨왔다.


갈때는 itx 청춘열차로, 올때는 지하철로 왔다.


가평역서부터 남이섬 들어가는 선착장까지 닭갈비 집이 널려있다.


그 중 '사랑'이라는 곳에 가서 닭갈비를 먹었는데...




닭갈비 2인분. 잘 익어가고 있다.


치즈 사리.



치즈가 녹기를 기다리고 있다.



1인분에 11,000원. 치즈사리 가 3,000원이었던가...


맛은 그냥 뭐 닭갈비 맛이다.


특별히 맛있지도 특별히 맛 없지도 않다.


숯불도 있고 뭐도 있고 메뉴는 다른 것도 있으나 잘 모르겠고


와이프 말로는 옆에 가게가 더 낫더란다.

Posted by 부르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