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ntents2009. 11. 28. 14:55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일주일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만큼 빠른 세월의 속도...

그 속에서 어느 새 내 블로그는 점점 폐가가 되어가고 있다.

주말을 맞아 실로 오랫만에 녹음을 한 번 해봤다.

힘들 삼십대의 삶 속에 작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우리의 소녀시대..ㅎㅎ

소녀시대의 불후의 명곡. 다만세의 동영상을 다시 찾아 감상하면서

요걸 내가 한번 불러보면 어떨가 해서 불러봤다.

안무며 노래며 워낙 훌륭한 곡이라 사실 망치고 싶지 않았는데

뭐 그렇게 썩 듣기 싫지 않은 것 같다.

여자노래도 앞으로 종종 불러봐야겠다. 쿠헬헬



전해주고 싶어 슬픈 시간이 다 흩어진 후에야 들리지만
눈을 감고 느껴봐 움직이는 마음 너를 향한 내 눈빛을

특별한 기적을 기다리지마 눈앞에선 우리의 거친 길은
알 수 없는 미래와 벽 바꾸지 않아 포기할 수 없어

변치 않을 사랑으로 지켜줘 상처 입은 내 맘까지
시선 속에서 말은 필요 없어 멈춰져 버린 이 시간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수많은 알 수 없는 길속에 희미한 빛을 난 쫓아가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는 거야 다시 만난 나의 세계

특별한 기적을 기다리지마 눈앞에선 우리의 거친 길은
알 수 없는 미래와 벽 바꾸지 않아 포기할 수 없어

변치 않을 사랑으로 지켜줘 상처 입은 내 맘까지
시선 속에서 말은 필요 없어 멈춰져 버린 이 시간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수많은 알 수 없는 길속에 희미한 빛을 난 쫓아가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는 거야 다시 만난 우리의

이렇게 까만 밤 홀로 느끼는 그대의 부드러운 숨결이
이 순간 따스하게 감겨오는 모든 나의 떨림 전할래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널 생각만 해도 난 강해져 울지 않게 나를 도와줘
이 순간의 느낌 함께 하는 거야 다시 만난 우리의
Posted by 부르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