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ntents2009. 8. 12. 17:20


언젠가 CAN 이 MyWay 라는 곡으로 발표했었던 노래...

그 노래의 원곡은 일본 그룹 TUBE 의 きっとどこかで(Kitto Dokokade 분명 어디선가..)다.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고....

일본은 밴드 스타일의 그룹이 많은데 기타, 베이스, 드럼과 어울리는 카랑한 보컬이 듣기가 좋다.

내가 좋아라하는 나가세토모야의 TOKIO 도 밴드 그룹이고...

CAN 이 불렀던 MyWay의 반주가 거의 원곡과 흡사하여 그 위에 원곡의 가사로 불러봤다.

요즘 오빠밴드를 볼때마다...밴드들은 노래 한곡 맞춰서 끝내는 순간 어떤 기분이 들까 궁금하다.

밴드...해보고 싶다. ㅜ.ㅜ




失くして氣が付く いつでもかけがいない人
잃어버리고 나서야 깨달아요, 언제나 둘도 없는 소중한 사람
淚でにじむ星空じゃ 未來さえ 見えなくて
눈물로 번지는 별밤 하늘로는 미래조차도 볼 수 없어요

傷つけて 裏切ること ねじれる僕はダメだね
상처 입히고, 배신하는 것… 비뚤어진 나는 어쩔 수 없네요

きっと どこかでめぐり逢う
분명히 어딘가에서 만나는
形ある答え 僕にも見えるはず
형태가 있는 대답이 내게도 보일 거예요…
いつか解かり合える 許しあえる
언젠가 서로 이해할 수 있고, 서로 용서할 수 있는
そんな日が來るまで 言えない サヨナラは
그런 날이 올 때까지 말할 수 없어요, 안녕이란 말은…

受話器で傳わる愛さえ君に屆かない
수화기로 전해지는 사랑조차 그대에게 전해지지 않아요
一人ぼっちをつめこんだ コンビニの歸り道
나 혼자가 되어서 편의점에서 돌아오는 길…

寂しくて 强がっては 素直に言えないゴメンが
외롭지만 허세를 부리며 솔직히 말할 수 없어서 미안하지만…

愛がいつもそばにあると 氣付かない 見えないものだね
사랑이 언제나 곁에 있다고 깨닫지 못해요, 보이지 않는 거니까요
こんなにも 支えられて はげまされて 步いてきたんだ
이렇게나 뒷받침 받으며, 격려 받으며 걸어 왔어요
僕等は いつでも これからも
우리들은 언제나, 지금부터도…

きっと どこかでめぐり逢う
분명히 어딘가에서 만나는
形ある答え 僕にも見えるはず
형태가 있는 대답이 내게도 보일 거예요…
いつか解かり合える 許しあえる
언젠가 서로 이해할 수 있고, 서로 용서할 수 있는
そんな日が來るまで 言えない サヨナラは
그런 날이 올 때까지 말할 수 없어요, 안녕이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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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르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