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 preview/음식2015. 6. 16. 09:37


이촌역 3-1 출구 앞에 시장도 있고 식당도 많다.


그중에 솜씨916이라는 곳에서 저녁을 먹었다.


메뉴를 보니 다양하게 많은 음식이 있는데


볶음밥으로 허기를 좀 달래고 해물파전과 막걸리를 먹기로 했다.


기본 앞접시와 수저.


기본 반찬


먼저 기본 반찬이 나온다.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다.


사미인주 막걸리. 달짝찌근한게 맛이 좋다.


그리고 일단 막걸리가 나왔다.


처음 보는 막걸리인데 달달하니 맛이 좋았다.


막걸리 한 잔에 가볍게 이야기 좀 하다보니 볶음밥이 나왔다.


솜씨 볶음밥


조개관자, 표고버섯, 참나물이 들어간 볶음밥인데


보기엔 좀 별루였는데 맛은 참 좋았다.


오이 냉국


오이냉국과 함께 싹싹 먹고 있는데


해물파전 등장.


해물파전. 비쥬얼이 좋다.


우선 밥을 싹 먹고 나서 해물파전에 막걸리는 마셨다.


둘이서 배불리 잘 먹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있는 집 같다.


솜씨 볶음밥에 13,000원.


해물파전 18,000원


사미인주 8,000원.


비오는 날은 막걸리 1+1 행사를 한다고 한다.


다음에는 참소라 무침에 막걸리 먹으러 다시 가야겠다.


Posted by 부르스리